한화첨단소재는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24일 세종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설 온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한화첨단소재 임직원들은 인절미와 동태전 호박전 등 설 명절 음식을 만들어 독거노인 가정 및 저소득 가정 등 60가구에 전달했다.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첨단소재는 본사가 있는 세종시를 중심으로 충북 내 사회복지기관들과 결연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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