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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방송 최초로 집 공개…'현대판 자린고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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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방송 예정인 '잘 살아보세'에서 이상민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채널A '잘 살아보세'에서 집공개에 나선 이상민이 근검절약 정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민은 "유통기한이 지난 요구르트, 식빵도 버리기 아깝다. 다 쓸데가 있다"며 자신만의 살림 노하우를 소개했다.

유통기한 지난 식빵은 냉장고 악취제거용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요구르트는 얼려뒀다가 얼굴 팩으로 사용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마스크 팩하고 남은 에센스 한 방울까지 모아서 화장 솜에 묻혀 쓰는 등 현대판 자린고비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



또한 이상민은 "회식하고 남은 피자도 집에 싸 온다. 얼려두었다가 끼니를 해결한다"고 밝혀 촬영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한 탈북미녀는 "남한에도 꽃제비가 있다. 다름 아닌 상민 동지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상민만의 기상천외한 근검절약 정신이 숨어있는 집안 내부는 방송 최초로 2월 중 채널A '잘살아보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채널A '잘 살아보세'는 분단 70년 동안 벌어진 남과 북의 문화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통일을 전제로 남남북녀가 함께 북한식으로 동고동락하는 프로그램. 북한생활을 리얼하게 볼 수 있는 통일준비생활백서 '잘살아보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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