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규 기자 ] 설 연휴가 낀 이번주 전국 네 개 아파트 단지에서 청약을 받는다. 개장하는 모델하우스는 없다.
대명산업개발은 24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에서 ‘용산 파크뷰’(55가구)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남영역(서울지하철 1호선) 등 3개 지하철 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제주 애월읍에서 ‘애월 미코노스마을’ 타운하우스(111가구)와 경기 화성시 향남2지구에서 ‘사랑으로부영 17단지’(공공임대·942가구)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25일엔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전포유림노르웨이숲’ (147가구)이 청약을 받는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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