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보람상조, 업계 최초로 '리무진 서비스' 도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보람상조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상조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1991년 설립된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란 기업 이념 아래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대한민국 대표 상조브랜드다.

보람상조는 유족들을 위한 고인 전용 리무진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장례용품 가격정찰제를 시행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장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직영시설을 확대하고 장례전문인재를 육성하는 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보람상조는 2007년 보람 의정부 장례식장을 시작으로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 5개 도시에서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전국적으로 보람 직영 장례식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례지도 전문인재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4년부터 운영한 보람 장례지도사 교육원을 통해 장례행사지도사, 행사복지사, 의전도우미 등 총 2000여명의 전문인재를 양성했다.

어르신을 위한 효(孝) 캠페인과 신장병 환자들을 위한 ‘콩팥사랑 캠페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보람상조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해에도 변화를 추구하겠다”며 “직영시설 확충과 장례전문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