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16일부터 25일까지 본사 및 전국 11개 지역본부에서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전사적 나눔 활동에 들어갔다. 17일에는 한문식 부이사장(사진 오른쪽)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에 온누리상품권 및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을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어린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힐링 미술, 재활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이다.
한문식 부이사장은 “따뜻한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는 동시에 지역 소규모 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