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 37.54
  • 0.76%
코스닥

993.93

  • 23.58
  • 2.43%
1/3

황교안 대행, 트럼프에 취임 축하서한 보낸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황교안 대행, 트럼프에 취임 축하서한 보낸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미동맹 강화 메시지 등 포함

    [ 장진모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에게 축하서한을 보내기로 했다고 권한대행 측 관계자가 9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축하서한은 그동안 관례에 따른 축하 메시지를 뛰어넘어 한·미 동맹 강화 등 실질적인 메시지가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동맹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평화와 안정의 핵심축임을 강조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에 대해 한·미 양국 간 공조를 강화하자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9일부터 직무를 수행해온 황 대행이 트럼프 당선자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축전은 우리의 외교·안보 지형이 크게 흔들리는 상황에서 황 대행이 대미외교를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로 분석된다.


    한국 외교는 위안부 소녀상과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로 각각 일본, 중국과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다. 황 대행 측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 정부와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이 꾸준히 접촉해왔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장관 인선이 마무리되면 곧바로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협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