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이건희 삼성 회장, 오늘 병상서 75세 생일 맞는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건희 삼성 회장(사진)이 오는 9일 75회 생일을 맞는다. 병석에서의 세 번째 생일이다. 이 회장은 현재 삼성서울병원 VIP 병실에 입원 중이다.

8일 삼성에 따르면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 등이 이 회장의 생일에 병실을 찾는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도 병문안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심장 스텐트 수술을 받고 2년6개월 넘도록 입원 중이다. 이 회장은 현재 휠체어 운동을 포함해 재활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