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제품인 전기동(99.99% 이상)값이 국제 시세 상승의 영향으로 올랐다.
이번주 전기동은 t당 전주 대비 8만원(1.08%) 오른 746만원에 거래됐다.
귀금속류 중 금은 미국 달러화 약세와 안전자산으로서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3.75g당 가격이 전주 대비 2800원 오른 17만800원을 기록했다.
은도 3.75g당 30원 오른 2370원에 판매됐다. 철강재를 비롯한 토목자재, 건축자재, 기계설비재, 전기통신자재와 사무용품 등의 제품 가격은 대부분 전주 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윤성환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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