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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무 바른사회운동연합 상임대표(전 대한변호사협회장)는 지난해 국정농단 사태와 탄핵 정국 이후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새 희망을 찾는다’ 토크 콘서트를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연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박경재 변호사가 좌장을 맡고 김황식 전 국무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서강대 석좌교수)이 토론자로 참여해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의 개혁 방안을 논의한다. 토크 콘서트에 이어 법무법인 세종의 설립자이자 시민단체 바른사회운동연합을 이끌고 있는 신영무 대표의 자서전 《올바름이 힘이다》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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