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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표도서관' 창원서 내년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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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연 기자 ] 경상남도는 29일 창원시 사림동 인재개발원 자리에 ‘경남대표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94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7867㎡ 규모로 내년 12월 개관한다.

경남대표도서관은 도서관별로 제공하던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통합해 서비스한다. 장서는 최대 19만권을 소장하고 회원증 하나로 전국 도서관에서 대출받을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 등 특화된 전자도서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본관은 어린이도서관, 청소년관으로 구성하고 북카페 프로그램체험실 등 문화시설도 들어선다.

도는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한 서민자녀 4단계 지원사업을 뒷받침하는 시설로 도서관을 활용할 계획이다. 독서실은 24시간 운영하고 청소년지원재단을 통해 상담도 병행하기로 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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