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77.30

  • 45.55
  • 1.67%
코스닥

838.45

  • 12.56
  • 1.48%
1/2

보험·신협·새마을금고도 대출 어려워진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보험·신협·새마을금고도 대출 어려워진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윤희은 기자 ] 보험회사와 신협·수협 등 상호금융회사, 새마을금고도 내년부터 차례로 대출심사를 강화한다. 대출이 이전보다 어려워진다는 의미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내년 1월1일부터 개정된 ‘여신심사 선진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적용한다고 29일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보험회사에서 집단대출과 잔금대출을 받으려는 소비자는 소득금액증명원 등 객관성이 입증된 소득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신협과 수협 등 상호금융권과 새마을금고도 내년 3월13일부터 ‘맞춤형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한다. 역시 객관성이 입증된 증빙소득 자료를 제출해야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