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라 기자 ] 범양건영은 21일 국도17호선 돌산대교 성능개선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낙찰 예정금액은 72억97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1.14%다.
회사 측은 "공사도급계약체결 과정에서 계약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며 "본계약 체결 시 확정된 내용을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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