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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수십톤씩 폐기되던 현수막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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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수십톤씩 폐기되던 현수막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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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선정 기업

    노란들판



    노란들판은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일하는 인쇄디자인·실사출력 전문회사다.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지난달 친환경 현수막 업사이클링 브랜드 ‘공생공장’을 내놨다. ‘업사이클링’이란 단순한 재활용(리사이클링)이 아니라 버려진 물건에 창의력과 디자인을 더해 완전히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공생공장은 ‘사람과 자연이 같이 살아가며 만드는 곳’이라는 뜻이다.


    노란들판은 기존 현수막이 폐기되는 과정에서 환경을 오염시키는 문제를 고민해왔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수거되는 폐현수막은 연간 수십t에 이른다.

    노란들판은 친환경 타이벡 원단으로 만든 현수막을 제작해 이번달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타이벡 원단은 미국 듀폰사에서 개발한 고밀도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진다. 불에 타면 물과 이산화탄소만 남아 공해물질이 형성되지 않는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방수성·항균성의 장점도 있다.



    노란들판은 공생공장 브랜드를 통해 타이벡 현수막을 제작, 사용 후 수거해 업사이클링 판촉물(에코백, 파우치, 카드지갑, 책&다이어리 커버케이스 등)을 만들어 판매 중이다.

    노란들판 관계자는 “공생공장 제품이 담고 있는 환경과 상생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알려 현수막 홍보문화를 더욱 친환경적으로 바꾸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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