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희림, 약 124억원 규모 설계·감리용역 수주

관련종목

2024-12-11 21:4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김하나 기자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최근 124억원 가량의 설계 및 감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수주는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개발 2단계 비주거 설계용역 ▲신정1재정비촉진구역1-1지구 재정비촉진정비사업 감리용역 ▲행정중심복합도시 2-4생활권 어반아트리움 CU2-2블럭 건설공사 감리용역 ▲김포한강신도시 C3-5-1BL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감리용역 등 프로젝트 등이다.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개발 2단계 비주거 설계용역은 연면적 27만5214㎡ 규모다. 업무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문화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희림은 검증된 설계 기술력과 수많은 복합시설의 설계 경험을 살려 수주에 성공했다.

    신정1재정비촉진구역1-1지구 재정비촉진정비사업은 지하 3층~ 지상 최고23층, 아파트 35개동으로 3045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주거시설의 설계, CM, 감리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희림이 감리업무를 맡게 됐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