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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임업진흥원, 목재 바이오매스 활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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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인식 기자 ]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사진)은 14일 울산 본사에서 한국임업진흥원과 인도네시아산 목재 바이오매스를 발전 연료로 활용하는 사업 추진 협약식을 열었다.

동서발전은 동해에 30㎿급 목질계 바이오매스 전용발전소를 가동하고 있다. 내년 1월에는 충남 당진에 40㎿급 목질계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를 준공한다. 이들 발전소 연료는 임업진흥원이 인도네시아에서 조성한 목재 바이오매스 조림목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전남 고흥군에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로 100% 충당하는 ‘에너지 자립군(郡)’ 조성사업에 나섰다.

김 사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사업을 확대해 환경문제와 전력문제를 같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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