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재원씨앤씨, 차량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 출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재원씨앤씨가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사진·모델명 아이로드 파워팩)를 내놨다. 주차 후 장시간 블랙박스로 주변 상황을 녹화할 때 차량 배터리 방전을 막을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로드 파워팩은 6800㎃(밀리암페어)와 1만3600㎃ 두 종류다. 차량 배터리 도움 없이 보조배터리만으로 블랙박스를 각각 최대 33시간, 75시간 녹화할 수 있다. 남은 배터리 용량은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력소모량, 충전시간, 남은 사용시간도 알 수 있다.

신제품은 리튬인산철을 사용해 안정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이다.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수명이 세 배 이상 길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 방전을 막는 기능도 탑재됐다. USB 슬롯이 있어 차량 내에서 스마트기기를 손쉽게 충전할 수도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