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신작 출시 효과'…엔씨소프트 급등세

관련종목

2026-04-11 18:0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작 출시 효과'…엔씨소프트 급등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리니지 레드나이츠' 뜨거운 반응
      3거래일 동안 15% 가량 올라


      [ 나수지 기자 ] 엔씨소프트 주가가 3거래일째 상승세를 탔다. 지난주 새로 내놓은 모바일 게임이 예상보다 뜨거운 호응을 얻으면서다.


      엔씨소프트는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25% 오른 24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3거래일간 15% 올랐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지난 8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출시한 후 롤러코스터를 탔다. 출시 첫날 일부 인터넷 게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부정적인 후기가 올라오면서 주가는 9.73% 급락했다. 다음날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분야 다운로드 순위 2위, 출시 이틀째인 10일에는 1위로 올라서면서 주가도 방향을 틀었다. 9일 11.01% 오른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다운로드 순위 상승이 이례적으로 빠르다”며 “한국 시장에서만 하루 5억~7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출시 전 시장에선 이 게임이 내년에 매출 350억원가량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출시 이후 다운로드 순위 상승에 가속이 붙자 당초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온라인 게임 4~5종, 모바일 게임 20여종이 내년 출시되면 회사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