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현대차 노동조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에서 저소득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열었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왼쪽부터),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명예회장, 이규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 배상윤 현대차 노조 판매위원회 의장 등이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임직원이 모은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10기 산타원정대’ 출정을 선언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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