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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퇴직연금 대상] 교보생명, 업계 최대 전문인력 보유…'1 대 1 컨설팅'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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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부문 우수상


[ 안상미 기자 ]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사진)은 지난달 말 퇴직연금 적립금이 4조7000억원을 넘어섰다. 관리하는 기업도 6000개에 달한다. 이 회사는 1976년 국내 최초로 ‘종업원퇴직적립보험’을 개발해 퇴직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장기운용 노하우를 쌓아오면서 퇴직연금 전담인력만 170여명에 이른다. 컨설팅, 연금계리, 커뮤니케이션, 종업원 투자교육 등 퇴직연금 분야별 인프라 구축에 꾸준히 힘쓴 덕분에 업계 최대 전문인력과 지원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차별화된 퇴직연금 컨설팅 역량은 교보생명의 강점으로 꼽힌다. 기업별 특성에 맞는 퇴직연금 도입을 위해 도입 준비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1 대 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퇴직연금 도입 기업을 대상으로 매 분기 ‘운영보고회’를 연다. 가입자 교육을 비롯해 투자수익과 운용성과를 설명하고 세제개편 등 퇴직연금 주요 이슈에 대해 정기적인 브리핑도 해준다. 확정기여(DC)형 가입자에게는 3개월마다 ‘찾아가는 운용보고서’도 제시한다.

교보생명은 최근 국내 업계 최초로 회사와 근로자가 퇴직연금에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마련한 ‘표준형 DC 제도’에 대해 고용노동부 ‘규약 승인’에 이어 금융감독원 ‘계약서 승인’까지 획득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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