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37

  • 0.31
  • 0.01%
코스닥

695.93

  • 3.93
  • 0.57%
1/3

신세계면세점, 전통문화 복합편집숍 '한 수' 선보여

관련종목

2024-11-28 09:3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세계면세점은 7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 무형문화유산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복합편집숍인 '대한민국 명인명장 한 수(이하 한 수)'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 수는 국가무형문화재, 현대공예가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하고 구매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인근 메사빌딩에 1016㎡ 규모로 조성됐다.

    관광객에게는 무형문화를 소개하고, 장인과 현대공예가에게는 무형문화유산의 전승 및 실질적인 판로 확대의 장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신세계면세점은 설명했다.

    임승배 신세계면세점 지원담당 상무는 "한 수는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꼭 들러야 하는 문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