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전국 주요 스키장 개장을 맞아 ‘경남BC카드 전국 11개 스키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3월 스키장 폐장일까지 대명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오크밸리, 휘닉스파크, 알펜시아, 양지파인, 엘리시안강촌,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 에덴밸리, 베어스타운 등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경남BC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리프트권, 장비 렌탈, 강습, 객실, 기타 부대 시설 이용료 등을 최고 60%까지 할인 해준다.
심야 스키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이용권 할인 혜택도 있다.
매주 금요일 심야 이용권을 경남BC신용/체크카드로 구매하면 요금 1만원 할인(오크밸리 양지파인), 요금 2만원 할인(엘리시안), 1장 구매시 1장 추가 증정(대명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웰리힐리) 등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스키장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경남BC카드를 이용해 알뜰하게 할인을 받을 수 있다"며 "경남BC카드로 전국 11대 스키장 이용요금을 결제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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