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케이티(KT)와 항행안전시설 및 정보통신시설의 전용회선 장애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 공항의 항행안전시설과 정보통신시설 전용회선에서 만약의 장애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KT와 함께 하고, 양 사간 기술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해 전용회선 24시간 무중단 운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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