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24일(15:1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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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증기술기업인 유니온커뮤니티의 공모가가 5000원으로 확정됐다.
24일 유니온커뮤니티는 지난 21~22일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희망공모가 범위(4400~5000원)의 최상단인 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34.5대 1이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지문인식기술을 기반으로 출입통제기, 지문인식모듈, 지문인식 등록기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오는 28~29일 청약을 받는다. 일반 청약자에게는 공모물량의 20%인 58만2000주가 배정됐다. 다음달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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