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름 기자 ] 코스피지수가 1% 가까이 상승하며 1980선을 되찾은 22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결승전의 마지막 생존자인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은 소폭 손실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에 힘입어 전날보다 17.42포인트(0.89%) 오른 1983.47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1.41포인트(0.23%) 오른 610.74로 마쳤다.
임 과장은 이날 AK홀딩스(0.34%)와 디에스티로봇(-1.37%) 나무가(-4.29%) 일부와 테스나(3.64%) 전량을 매도했다. AK홀딩스를 제외한 보유종목들이 모두 하락하면서 임 과장은 이날 131만여원, 0.53%포인트를 잃었다. 누적 손실률은 18.66%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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