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상 기자 ] 럭비와 재미난 볼거리 즐기러 떠나요
캐세이패시픽(cathaypacific.com/kr)은 ‘2017 홍콩 세븐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7인제 럭비 경기인 ‘2017 홍콩 세븐스’ 전 경기 관람권과 왕복 항공권을 포함한 상품이다.
42회를 맞는 ‘2017 홍콩 세븐스’는 내년 4월7~9일 코스웨이베이의 홍콩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총 28개 팀이 참가하며, 약 12만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시작을 알리는 축하 콘서트와 럭비 스타들과의 만남, 코스프레 및 국가별 응원전도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인천 또는 부산에서 출발하며 일반석 왕복 항공권 패키지는 91만400원부터, 비즈니스석 상품은 134만8600원부터다. 판매는 내년 1월26일까지며, 출발 기간은 내년 3월31일~4월7일이다.
동남아와 미주 지역을 특가로 가자
싱가포르항공(singaporeair.com)은 오는 30일까지 동남아시아 및 미주 지역 특별 요금 행사를 연다. 2인 기준 일반석 왕복항공권 요금은 인천~싱가포르 노선이 42만7900원부터, 인천~로스앤 ㈆뭣?노선이 73만1100원부터다. 푸껫은 55만8600원부터, 발리 52만9800원부터, 롬복 54만5400원부터, 몰디브 78만5700원부터, 콜롬보는 75만1400원부터 판다. 여행 기간은 싱가포르와 로스앤젤레스는 내년 2월28일까지며 그 외 아시아 지역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싱가포르 노선은 내년 1월26일부터 28일까지는 특가 판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02)755-1226
제주 베스트 숙소를 더욱 싸게
익스피디아(expedia.co.kr)는 ‘제주 항공+호텔 프로모션’을 벌인다. 지난 1년 동안 제주를 찾은 여행객이 가장 많이 예약한 호텔 40곳을 선정해 기획한 행사다. 2박3일 기준으로 1인 1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예약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여행 기간은 내년 1월31일까지다.
두바이 사막투어를 무료로 즐긴다
내일투어(naeiltour.co.kr)는 오는 30일까지 두바이 기획전을 연다. 선착순 열 가족에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 전망대 입장권(1인 7만원 상당)을 가족마다 최대 3장까지 준다. 또한 선착순 열 커플에게는 사막 사파리 투어(1인 10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30일까지 ‘두바이 금까기’ 상품을 예약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적용 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다. 두바이 금까기 상품은 104만원부터 판매한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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