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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연구소, 한중 문화콘텐츠 산업의 교류현황과 발전방향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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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문화콘텐츠산업 교류와 미래가치에 대해 논하다

문화콘텐츠 산업이 새로운 미래가치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중미디어문화콘텐츠산업의 교류현황과 상호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동서대학교와 사단법인 부산스토리텔링협의회 부설 스토리텔링연구소(소장 구종상)는 오는 18일 오후 4시, 동서대학교 해운대 센텀캠퍼스 지하 1층 채플실에서 ‘한중 문화콘텐츠산업의 교류현황과 발전방향’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김석환 교수(동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중문화콘텐츠산업의 교류 현황 및 미래지향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한중모바일콘텐츠 산업분야에서 한중간의 교류현황과 발전방안이 논의된다.

첫 번째 발제인 ‘한중문화콘텐츠산업 교류현황과 발전방안’ (강내영 교수, 경성대 영화학과)에서는 한중간의 미디어문화콘텐츠산업의 분야별 발전현황과 교류 및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모바일분야에 초점을 맞춘 ‘중국모바일 콘텐츠 현황 및 한중교류 방안 모색’ (김은희·손정현 객원연구원, 스토리텔링연구소)에서는 한중 모바일콘텐츠 이용실태 및 주요 특성을 분석하고 모바일콘텐츠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발제에 대한 토론으로는 박선미 대표(사회자본연구소), 김학수 객원연구원(스토리텔링연구소) 그리고 김정화 사무국장(스토리텔링협의회)이 패널로 참여해 보다 심층적인 논의 및 대안모색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부산지역 문화콘텐츠 산업과 스토리텔링 관련 분야 전문가 및 활동가들이 참여함으로써, 깊이 있는 상호대화 및 공론의 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동서대는 밝혔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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