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교수, '대한민국 경제 현주소와 미래' 특강-
미래창조포럼(상임대표 김성규)은 1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원인재역앞 '우리가본집' 한본홀에서 성황리에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창립행사에는 김원옥, 박창화, 박영일, 전정배 공동대표를 비롯 김한신 한사랑나눔회 이사장 등 고문 및 자문의원들과 각계 각층의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창조포럼은 건전한 시민사회의 여론조성과 자원봉사를 실천할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다.
김성규 상임대표는 “앞으로 지역봉사, 세미나, 산행, 정책제안등 정기적인 포럼행사를 통해 우리지역과 나라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미래창조포럼을 창립하게 되었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이어 정승연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미래창조포럼 자문위원)가 ‘대한민국 경제의 현주소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미래창조포럼은 여성아동행복, 청년미래, 실버세대, 민생복지, 시민행복, 시민안전, 국가미래 등 우리의 미래와 관련된 주요 현안들을 함께 생각하며 대안을 모색하고자 각계 각층의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미래창조포럼 사무국 (032)822-6112.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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