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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지분 5%를 매입한다.
SKC는 발행주식의 5%가량인 187만주를 538억원에 매입할 예정이라고 11일 공시했다. 매입기간은 이달 12일부터 내년 2월11일까지다. SK증권을 자사주 위탁 투자 중개업체로 선정했다. SKC는 "주가안정을 바탕으로 주주가치를 올리기 위해 자사주를 취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취득 예정금액은 전날 주당 종가(2만8650원)를 반영한 것이다. 매입금액은 매입 시점 주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이 회사 주가는 올 들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SKC는 이날 2만9100원에 마감하며 지난해말(3만3800원)과 비교해 13.9% 하락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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