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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동탄아름드리센터' 착수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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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동탄2신도시에 건립되는 장애인종합복지관 ‘동탄아름드림센터’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청 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2일 발표했다.

보고회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유순주 화성나래학교장, 장애인단체장, 보호작업장 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아름드리센터 현상설계 당선작 용역보고회에 앞서 내년 9월 향남읍 도이리에 준공 예정인 아르딤복지관의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보고도 진행했다.

동탄아름드림센터는 2019년 9월 동탄면 방교리 산 2-3번지 일원에 부지 3064㎡에 연면적 1만2465㎡에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 곳에는 각종 치료실과 평생교육실, 체육시설, 보호작업장, 주간보호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2010년 복합복지타운 나래울로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최우수 등급을 받은데 이어 동탄아름드림센터와 아르딤복지관 역시 누구나 불편함 없이 건물 이용이 가능하도록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 수시로 자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채인석 시장은 “서·남부권역 장애인복지서비스는 아르딤복지관이, 동부권역은 아름드림센터가 담당해 화성시 장애인복지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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