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 3.11
  • 0.06%
코스닥

1,149.44

  • 14.97
  • 1.29%
1/2

[긴급진단] "증시, 불확실성에 매수자 실종…안정 찾을 때 기다려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긴급진단] "증시, 불확실성에 매수자 실종…안정 찾을 때 기다려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박상재 기자 ] 김형렬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일 국내 증시 부진에 대해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에 매수자들이 실종된 모습"이라며 "당분간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우선 대외적으로 미국 중앙은행(Fed)의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소화해야 한다"며 "다음주 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부담감도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Fed는 다음날 새벽 11월 FOMC 결과를 통해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발표한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은 연방수사국(FBI)이 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통령 후보의 '이메일 스캔들'에 대한 재수사를 결정하면서 흔들리고 있다.


    김 팀장은 "내부에는 혼란스러운 국정 상황이 지속되면서 관련 우려가 반영되고 있다"며 "그동안 정부가 추진했던 정책이 방향성을 잃게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외 변수를 소화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 국내 증시가 안정될 때 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김 팀장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 클린턴간 지지율 격차가 줄어드는 등 좋은 상황이 하나도 없다"며 "안정을 찾을 때까지 투자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나온 청와대 개각에 대해서는 증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또 매년 연말 증시가 뒷걸음질 치는 모습을 보여온 만큼 최근 조정을 회복할 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