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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테크놀로지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100억원어치 자기주식을 매입한다.
MDS테크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자사주 59만8803주를 100억원에 매입할 예정이라고 31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신한금융투자와 유진투자증권에 자사주 매입을 위탁한다. MDS테크는 "주주가치를 높이고 주가를 안정화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주가는 올 들어 지난 28일까지 36.3% 하락했다.
주춤한 실적 탓에 올 들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는 분석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이 회사 최대주주는 한글과컴퓨터로 지분 18.56%를 쥐고 있다. 이 회사는 올 3분기에 매출 362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올렸다. 상반기 말 기준 부채총계는 322억원, 자본총계는 1011억원에 달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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