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0.52

  • 1.49
  • 0.06%
코스닥

680.11

  • 0.87
  • 0.13%
1/4

"연말 배당투자, 우리은행·조선내화 등 관심"

관련종목

2024-12-25 02:2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한민수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18일 단순히 배당수익률에 근거한 고배당주 투자보다는 시황 변화를 감안한 배당주간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고 했다.

    현 시점에서 접근 가능한 연말 배당투자 대안은, 시장 주도주 가운데 과거 미국 금리인상 위험 부각시 내성을 보였던 고배당주라는 판단이다.

    김용구 연구원은 "현 장세의 주도주는 정보기술(IT)과 에너지 소재 산업재 등 경기 및 유가민감업종, 은행 등"이라며 "또 12월 금리인상이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관련 위험 완충 여부 역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앞서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에 평균 주가 등락률이 시장을 앞서는 종목군도 뽑아냈다.

    두 조건을 만족하는 배당주로는 우리은행 조선내화 한국쉘석유 율촌화학 한미반도체 대덕전자 동양 포스코 기업은행 SK이노베이션 등 10 종목을 제시했다. 이들은 기업체력 개선 및 금리인상 충격 완충과 함께 평균 3.9%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