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이원희)은 1회용 스틱 형태의 어린이 해열제 ‘챔프 이부펜시럽’을 출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챔프 이부펜시럽의 주성분은 해열제의 대표적인 성분인 이부프로펜이다.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등의 증상을 완화하고, 항염 작용이 있어 목감기나 인후염 등 염증을 동반한 발열증상에 효과적이다. 생후 6개월부터 복용할 수 있는 챔프 이부펜시럽은 1회용 스틱 형태로 5ml씩 개별 포장돼 있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또 색소나 보존제(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무색소, 무보존제 제품이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