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1.95

  • 2.88
  • 0.12%
코스닥

686.12

  • 3.43
  • 0.5%
1/2

서울 학생수 100만명 무너질 듯…중학생 감소폭 가장 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학생 수가 100만명선이 무너질 전망이다.

16일 서울시교육청이 발간한 '2016 간편한 서울교육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유치원·초·중·고교의 전체 학생 수는 올해 4월1일 기준 107만7020명이었다. 지난해 보다 4만7443명(4.2%) 감소했다. 서울의 학생 수 감소폭은 지난해(3.6%)나 2년전(3.7%)보다 더 큰 것으로 집계됐다.

학교급별 학생 수는 중학교의 학생 수 감소폭이 가장 컸다. 유치원은 9만1026명(-0.4%), 초등학교는 43만6121명(-3.2%), 중학교는 23만9912명(-8.9%), 고교는 29만9556명(-2.8%)이었다.

전체 교원 수는 7만8912명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다. 여성교사는 5만7778명으로 0.05% 늘었다.

학급당 학생 수는 유치원 21.1명, 초등학교 23.4명, 중학교 26.6명, 고등학교 29.7명, 전년도에 비해 학교급별로 0.4∼1.9명가량 감소했다. 교원 1인당 학생 수도 유치원 13명, 초등학교 14.8명, 중학교 13.4명, 고등학교 13.3명으로 전년도보다 0.2∼1.2명가량 줄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