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파트너스 프로그램 시행
[ 남윤선 기자 ]
LS산전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SE(smart energy)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스마트 에너지분야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교육하고 정보도 나눠주는 프로그램이다. 전시회 등에 LS산전과 함께 나가는 등 마케팅 지원도 한다.
지난 3년간 태양광분야 협력회사만 지원했지만 올해부터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른 분야로 확대하고 이름도 바꿨다. 이 회사는 이날 현대에너지, 이맥스시스템 등 18곳을 선정, 인증서를 전달했다.
LS산전 관계자는 “협력사를 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술 협력을 통해 시너지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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