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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그룹, 하반기 공채 입사지원서 마감 하루 연기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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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이수그룹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입사지원서 마감을 하루 연기했다. 이수그룹은 당초 12일 오후 5시 하반기 공채 지원서를 마감하려고 했으나 지원자가 몰려 지원서 마감을 13일 오후5시로 하루 늦췄다. 이수그룹 관계자는 “12일 오후 5시경 지원자가 몰려 온라인 채용서버가 다운되었다“면서 ”지원자들의 문의가 폭증하여 구직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마감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수그룹측은 12일 오후5시까지 지원자는 1만명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공채 23기를 뽑는 이수그룹은 올 하반기 공채에서 (주)이수, 이수화학, 이수페타시스,이수건설,이수앱지스,이수엑사켐,이수엑사보드 등 7개 계열사에서 60~70명의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다. 이수그룹은 원서마감후 서류전형을 거쳐 11월 실무면접과 CEO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수그룹은 이수화학을 모태로 1969년 설립되어 화학, 건설, IT 장비 부품, IT&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04년 독일 해외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멕시코에 연락 사무소를 개설, 중남미 시장에 진출하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끝)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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