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 "석탄에 비하면 푼돈"
[ 홍윤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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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 CEO는 10일(현지시간)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20억달러에 달하는 보조금을 납세자에게서 가져갔으면서도 수익은 내지 못하고 있다”며 “테슬라는 사기를 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 테슬라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지지하는 에너지 정책의 수혜를 받는 대표적인 보조금 수집 기업이라고 지적한 뒤 “클린턴은 환경을 보호하기보다 친구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런 정책을 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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