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단지 '북한강 동연재'
선시공·후분양으로 2단계 분양
[ 조수영 기자 ] 경기도시공사가 경기 가평 달전지구에서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북한강 동연재’(사진) 2단계 전원주택 61가구를 분양한다.
북한강 동연재는 국내 최대 규모(154가구)의 정통 북미식 목조주택단지다. 시범단지로 조성하는 20가구를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한다. 골조·외장공사만 선시공하고 내부 마감공사는 계약자 의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경춘선 가평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다. 고단열구조, 3중유리 로이창호를 기본으로 적용해 난방유지비를 아파트 절반 수준으로 줄인 게 특징이다. 대지면적은 142~275㎡, 주택규모(실사용면적)는 107~130㎡다. 청약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지난달 28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 중이다. (031)581-7738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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