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준 기자 ] 대한민국 육군이 주최한 국내 최대 군(軍) 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이 2일 육·해·공군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 인근 비상활주로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6일까지 계속된다. 육군과 한국경제신문사는 1 사1병영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들에 고마움을 전하고 군과 기업 간 유대를 돈독히 하기 위해 5일 ‘지상군 페스티벌 1사1병영 특별행사’를 연다. 체험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K-2 흑표 전차, K-9 자주포 등 육군 전투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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