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8년이 됐다.
지난 2008년 10월 2일 사망 소식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전했던 故 최진실은 오늘(2일) 8주기를 맞이했다. 매해 10월 2일마다 故 최진실의 추도식이 열렸고 올해도 역시 8주기 추도식이 엄수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8년...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서 아픔없이 잘 살고 있기를 바랍니다."(song****)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고"(tkat****) "최진실씨 주기때는 항상 비가 내리는것 같네요.. 8년전에도 비가 내렸었는데.. 이젠 모든 아픔 잊고 하늘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riew****)라고 추모했다.
또한 故 최진실 8주기에도 여전히 그의 '절친'으로 행사에 참석했던 방송인 이영자에 대해서는 "이영자씨 정말 변함없는 친구네요!"(love****) "사람이 참 진국인듯"(tndh****)이라고 말했다.
올해 8주기를 맞이한 故 최진실은 MBC 특채 탤런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등에 출연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故 최진실 8주기 추모식은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갑산공원묘원에서 엄수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