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대에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전국 기준 2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28.7%보다 5.5%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토요일 시청률 2위는 오후 10시대에 방송된 MBC ‘옥중화’였다. ‘옥중화’는 19.9%를 기록,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뒤를 맹추격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옥중화'는 19.9%, MBC '불어라 미풍아'는 11.1%, SBS '우리 갑순이'는 7.5%,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7.2%를 각각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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