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LG유플, 쌍용차·마힌드라그룹과 '커넥티드 카' 협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쌍용차·테크 마힌드라와 협약
3년내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가 자동차에 정보기술(IT)를 접목한 '커넥티드 카'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3일 쌍용자동차,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IT 전문 계열사 테크 마힌드라와 커넥티드 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3사는 차량에 롱텀에볼루션(LTE) 통신 모뎀을 내장해 운전자에게 안전·보안 및 인포테인먼트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카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향후 3년내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비게이션, 음악,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차량 내부 시스템을 개발하고, 테크 마힌드라는 차량의 보안 및 차량제어 관련 텔레매틱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강문석 LG유플러스 BS본부장(부사장)은 "LG유플러스의 고품질 LTE 통신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차별화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梁?기자 hotimpac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