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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인근 유흥가 창업공간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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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인근 유흥가 창업공간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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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고려대-성북구
'안암동 캠퍼스타운' 조성 협약



[ 강경민 기자 ] 음식점과 술집 등이 몰려 있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 일대를 청년 창업 공간과 공공하숙촌으로 바꾸는 ‘안암동 캠퍼스타운’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본지 8월31일자 A29면 참조

박원순 서울시장과 염재호 고려대 총장,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21일 고려대 본관에서 ‘안암동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안암동 일대를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하는 캠퍼스타운으로 바꾸기로 합의했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100억원을 투입해 안암동 주변을 바꿔나갈 계획이다.

서울시와 고려대는 지난 6월 안암동 캠퍼스타운 조성 계획을 발표한 뒤 사업을 총괄하는 캠퍼스타운 지원센터를 설치했다. 이달 초에는 학생들을 위한 창업·창작 전용 공간인 ‘파이빌(π-Ville)’을 완공했다. 서울시는 파이빌에 4년간 약 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고려대는 오는 28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에 반영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하반기에 다른 대학과 자치구의 캠퍼스타운 조성 신청을 받을 宛뮌甄?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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