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6.72

  • 3.84
  • 0.09%
코스닥

920.93

  • 11.66
  • 1.25%
1/3

민간아파트 분양가 1년새 8% 올랐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민간아파트 분양가 1년새 8% 올랐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3.3㎡당 936만원…서울 12%↑

    [ 문혜정 기자 ] 올 들어 전국 민간 아파트 일반분양가격은 3.3㎡당 평균 936만2000원으로 작년보다 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작년보다 12% 올랐다.


    20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보증을 제공한 민간 아파트 정보를 분석해 발표한 8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분양된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936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에 비해 0.31%, 작년 8월 말에 비해선 8.06% 올랐다.

    서울은 3.3㎡당 평균 2704만원으로 전월 대비 0.5%,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2.65% 높아졌다. 수도권은 3.3㎡당 평균 1438만8000원으로 전월 대비 0.57%, 작년 대비 9.57% 상승했다. 마승렬 HUG 연구위원은 “청약시장 호조세로 분양 물량과 분양가격의 동반 상승세가 이어졌다”며 “그러나 최근 지역별로 초기 분양률이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