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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300만시대 기념 애인(愛仁)페스티벌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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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구 300만 시대를 기념하기 위한 ‘제 1회 애인(愛仁)페스티벌’을 범시민적인 축제로 펼친다. 애인(愛仁)이란 명칭은 ‘인천을 사랑한다’는 의미다.

오는 24일 개막하는 애인페스티벌은 10월 16일까지 23일간 인천 전지역에서 다양하게 진행된다. 금년 7월말 현재 인천의 인구는 300만명에서 5140명이 모자란 299만4860명이다.인구가 300만이 넘는 곳은 서울시와 부산시 단 두 곳 뿐이며 인천이 올해 11월 전후로 인구 300만 돌파가 예상된다.

애인 페스티벌은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애인 페스티벌에 당신을 초대’라는 주제 아래 각 분야별로 11개의 메인행사와 32개의 연계행사, 11개의 지원행사 등 5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달 24일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될 ‘한류관광콘서트’를 시작으로 ‘300만 인천시대 비전 선포식’, ‘문학산상 음악회’, ‘인천 불빛축제’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10월 15일 ‘시민 대화합 한마당’을 마지막으로 축제가 마무리 된다.

군구별로도 ‘개항장 컬처나잇’과 ‘월미문화축제’, ‘동구 문화예술제’, ‘주안미디어문화축제’, ‘부평풍물대축제와 20주년 기념음악화’, ‘연수능허대 역사체험’, ‘소래포구 축제’, ‘계양구의 가을음악회’, 서곶문화예술제& 녹청자축제’, ‘강화군의 열린하늘 열린대축제’, ‘청정농수산물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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