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손흥민이 독일행을 원했다고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이 활약한 2016-201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선덜랜드전 이후 현지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리우올림픽 이후 독일로 가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하지만 선수가 원하는 것이 있고 구단이 결정하는 부분도 있다"며 손흥민이 결국 잔류 결정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볼프스부르크(독일) 이적설이 나온 바 있다. 손흥민이 지난 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된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힘든 시기를 겪었다. 때문에 이적은 기정 사실처럼 비쳤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날 경기 직후 "손흥민 덕분에 행복하다"면서 "손흥민은 환상적이었다. 이것이 우리가 손흥민을 기다려 온 이유"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럽축구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8.3점을 줬다. 이날 득점한 해리 케인(8.1점)보다 높은 점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