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낡고 오래된 공장이나 창고이다. 하지만 이랬던 성수동이 현재 변화하고 있다. 한국의 브루클린이라고도 불리는 성수동은 낡고 오래된 공장이나 창고들의 기존 모습을 살린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태어나고 있으며 곳곳에 개성 있는 카페, 음식점들이 점차 생겨나고 있다. 성수역 상권은 여러 언론매체에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눈길 끄는 거리 톱 10에서 신사동 가로수길 다음으로 4위로 선정되었다. 1970년대부터 서울 구두 제조업의 대부분이 밀집된 국내 최대 제화 산업의 집적지이자 특성화 지역으로 성수역을 중심으로 남녀 수제화 생산업체와 중간 가공·원부자재 유통 등 수제화 관련 업체가 밀집해 국내 고급 수제화 산업을 이끄는 곳이다.
최근에는 많은 연예인이 성수동 부근으로 부동산을 매입하고 있으며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등 여러 투자요인이 많아지면서 매력 있는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실거래 사례(성수역 사거리 인근)
A 지역은 성수역 상권에서 가장 중심 상권이다. 대로변으로는 병원, 음식점, 사무실이 있으며 이면 막灌?롯데캐슬, 성수동 아이파크와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롯데리아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종들이 입점해 있다. 주 고객층이 직장인들로 이루어져 있어 유입 인구가 꾸준하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5층 건물이 2016년 3월 22일 3.3m²당 2,660만 원에 매매되었다.B 지역은 대로변으로는 대형 카페, 음식점, 금융기관 웨딩홀이 입점해있으며 이면으로는 공장과 자동차 정비센터가 주를 이루고 학교, 사무실이 있고 전철 고가 밑 인도 사이 약 2m 정도의 공간에 간이 건물을 지어 구두 상가 거리로 만들어 특색 있는 거리로 재조성되고 있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투자형 재건축부지가 2016년 7월 20일 3.3m²당 3,050만 원에 매매되었다.
C 지역은 대로변으로는 음식점, 금융기관이 입점해있으며 C 지역의 이면으로는 수제화 완제품 생산업체가 국내 고급 수제화 산업을 이끌고 있다. 또한, 노후된 건물을 매입하여 신축하고 있는 사례가 많아 향수 많은 변화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투자 및 임대수익형 5층 건물이 2016년 2월 1일 3.3m²당 2,822만 원에 매매되었다.
D 지역은 대로변으로는 음식점과 사무실이 있으며 이면으로는 주거시설과 공장이 있으며 업종 분포도를 살펴보면 젊은 고객층들을 타깃으로 한 업종보다는 한식, 고기, 탕 전문점들이 밀집된 것이 이 지역의 특징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5층 건물이 2016년 5월 31일 3.3m²당 2,750만 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추천하는 '성수역 사거리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뚝섬역 2분 거리의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투자용 및 임대수익용 4층 건물, 수익률 2%의 건물이 매가 15억 원.
◆주변추천매물2
성수역 3분 거리의 마지막 남은 전 층 근린생활시설 투자 및 임대수익용 5층 건물, 수익률 4%의 건물이 매가 20억 원.
◆주변추천매물3
성수역 4분 거리의 도로변 이면에 위치한 투자용 재건축부지 2층 건물, 수익률 2%의 빌딩이 매가 32억 원.
◆주변추천매물4
성수역 4분 거리의 도로변 이면에 위치한 투자용 재건축부지 3층 건물, 수익률 3%의 건물이 매가 40억 원.
◆주변추천매물5
성수역 7분 거리의 대로변에 위치한 임대수익 및 사옥용 4층 건물, 수익률 2%의 건물이 매가 43억 원.
◆주변추천매물6
뚝섬역 5분 거리의 대로변에 위치한 임대수익 및 사옥용 4층 건물 , 수익률 3.5%의 건물이 매가 80억 원.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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