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6.06

  • 14.11
  • 0.57%
코스닥

690.05

  • 3.93
  • 0.57%
1/3

[여행의 향기] 페루 찾은 한국인, 4년 새 73% 늘어난 까닭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김명상 기자 ]
페루관광청은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6 페루관광청 로드쇼 아시아’를 열었다. 서울 행사에는 페루관광청을 비롯해 페루 현지 여행사 및 호텔 13곳(사진)이 참가했다. 현지 업체와 국내 업체가 1 대 1 비즈니스를 진행한 트래블마트와 페루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세미나 등이 열렸다.

지난해 페루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2014년 대비 33.8% 증가한 2만3094명이었다. TV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이 방영된 이후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산드라 도이그 알베르디 페루관광청 최고책임자는 “페루는 음식 문화, 독특한 지형, 역사 유적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여행지”라며 “페루를 방문한 한국 여행자가 2012년부터 2015년 사이 73.4% 증가했다. 한국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