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셰프의 요리와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구성된 갈라 디너 이벤트 '심포니 오브 더 마스터셰프'를 오는 17일 연다고 2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의 총주방장(상무)이자 2010년 국가 공인 장인인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된 이병우 셰프와 지휘자 금난새가 '클래식과 요리의 두 거장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갈라디너 행사를 구성한다.
이 셰프 뿐 아니라 롯데호텔의 대표 요리사들이 총출동해 디너에 힘을 쏟는다.
송아지 안심과 푸아그라를 주재료로 한 아놀로티 파스타, 서해 꽃게찜, 소고기 안심구이 등 7단계의 코스요리가 제공된다. 행사 가격은 1인당 20만원이며 디럭스 클럽룸 1박 등과 묶은 패키지는 42만원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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