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봉원이 한 달 수입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이봉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이봉원에게 "한 달에 얼마 버냐"고 공식 질문을 했다.
이봉원은 "한 달에 한 번 등산할 정도는 된다. 그런데 등산복이 가격대가 좀 있다. 좋은 퀄리티의 명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에 한 번은 무조건 등산을 간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두 번씩은 산에서 캠핑을 한다"고 취미를 공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집에 안 계시려고 하는 것 아니냐"라고 질문했고 이봉원은 "아내도 같이 가려고 하는데 무릎이 안 좋아서 못 간다"라며 아쉬워하다가도 "천만다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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